아이디어에서 설계까지
사진 몇 장으로 인공지능을 가르칠 수 있을까?
규칙을 쓰는 대신 사진을 보여 주기로 한 이유를 따라가 봅시다.
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었나 — 실생활의 불편함
건물 입구에서 사람이 서서 한 명씩 확인하는 모습을 자주 봤다. 단순히 보고 판단하는 일을 사람이 계속 서서 해야 한다는 것이 비효율적으로 보였다. 카메라가 대신 볼 수 있을지 궁금했다.
왜 기계학습인가 — 규칙으로 적을 수가 없다
코와 입 자리에 흰 천이 있으면 착용이라고
적어 보려 하면 곧 막힌다. 마스크는 흰색만 있는 것이 아니고, 얼굴 각도와 조명에 따라
모양이 전부 달라진다. 사람은 사진을 보면 바로 아는데, 그 기준을 글로 옮길 수가 없다.
왜 분류인가 — 답의 생김새가 정한다
얻고 싶은 답은 「착용」과 「미착용」 둘 중 하나다. 숫자를 맞히는 것이 아니고, 비슷한 사진끼리 묶는 것도 아니다. 얻고 싶은 답의 생김새가 방법을 정한다.